『婦人之友』2016年3月号記事 |
ソウル友の会では、『婦人之友』2016年3月号、東日本大震災から5年という特集の「春まだ遠く」という記事の中に掲載されていた<まけないぞう>を韓国でも販売することにしました。
~まけないぞうって何?마케나이조가 뭐에요?~
1995年の阪神・淡路大震災の2年後、神戸にて「生きがい作り協働事業」としてスタート。
一本のタオル運動を通して、全国からの善意のタオルを被災者がぞうの形に縫い合わせ壁掛けタオルに変え、日本国内外で販売しています。
한신 대지진 2년 후 고베에서 지진 피해자들이 전국에서 기부받은 수건을 코끼리 모양의 벽걸이 수건으로 만들어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이키가이즈쿠리협동사업이란 이름으로 1997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一本のタオル運動を通して、全国からの善意のタオルを被災者がぞうの形に縫い合わせ壁掛けタオルに変え、日本国内外で販売しています。
한신 대지진 2년 후 고베에서 지진 피해자들이 전국에서 기부받은 수건을 코끼리 모양의 벽걸이 수건으로 만들어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이키가이즈쿠리협동사업이란 이름으로 1997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売上の使い道 / 매출 용도~
売上のうち100円が被災地の製作者の方に渡されます。材料費と送料を除く残額がまけないぞう基金として東日本大震災の被災地支援に活用されています。特に暮らしの再建に欠かせない仕事づくりの取り組みに力を入れています。
매출 중 1200원이 지진피해자로 전달됩니다. 재료비 및 배송비를 제외한 잔액이 MAKENAIZO 기금으로 동일본 대지진 재해지 지원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의 재건에 필수적인 일자리 만들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매출 중 1200원이 지진피해자로 전달됩니다. 재료비 및 배송비를 제외한 잔액이 MAKENAIZO 기금으로 동일본 대지진 재해지 지원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의 재건에 필수적인 일자리 만들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essage from Kobe & Iwate
〜被災地 NGO 恊働センターより / 지진피해지역 NGO 협동 센터에서〜
被災地ではまだ放置された土地がそ のままの状態で、人々は孤独と不安を募らせています。どうぞこの“まけないないぞう”を 通して、被災地を応援してください。
지진피해지역에서는 아직도 땅이 그대로 방치되는 등, 사람들은 고독과 불안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MAKENAIZO”를 통해 지진피해자를 응원해 주세요.
지진피해지역에서는 아직도 땅이 그대로 방치되는 등, 사람들은 고독과 불안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MAKENAIZO”를 통해 지진피해자를 응원해 주세요.
~製作者さんより/ 제작자에서~
震災後いろんなことがありすぎて、理由もなく涙が溢れる時もありました。ぞうさん作りに関わるようになって、ぞうさんに慰められ、励まされながら元気でいられるのが幸せです。
지진 후 다사다난하고 이유없이 눈물이 날 때도 있었지만 코끼리 타올 제작에 관여되어 여러 사람들로 부터 위로 받고, 서로 격려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고 있습니다.
スーツケースに詰められて韓国にやってきた 200頭のぞうさん達 |
第1回販売企画 〜311 KIZUNA in Seoul〜
2016年4月10日(日)PM6:00 @ハレルヤ教会201号室
第1回の販売は上記日程で行われる311 KIZUNA in Seoulという集会で行います。1頭5000ウォンで販売いたします。(日本国内販売価格との差額は円ウォン換金手数料に用い、残額は献金いたします。 )
被災者支援の一助に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多くの方々のご賛同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